UFC 복귀 신호탄! '돌주먹' 알렉스 페레이라, 안칼라예프와의 재대결을 예고한다.
조회 1,904 등록일자 2025.06.10
알렉스 페레이라(38, 브라질)가 UFC 복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들급과 라이트헤비급에서 활약한 그는 여유로운 태도로 마고메드 안칼라예프(33, 러시아)에게 강한 메시지를 보냄으로써 재대결을 예고했다.
페레이라는 'UFC Brasil'과의 인터뷰에서 안칼라예프의 도발에 대응하며 "그가 내 이름을 홍보에 이용하는 것은 알겠지만, 나는 그의 공격에 반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휴식을 취하며 브라질 여행을 계획하고, 재대결이 반드시 이뤄질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전략적으로 몇 가지 변화를 준비하고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이전과 유사한 스타일을 유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페레이라는 안칼라예프와의 다시 한판을 향한 열정을 과시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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