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을 거쳐 V리그로의 복귀, 박은서가 IBK기업은행과 합류한다.
조회 2,155 등록일자 2025.06.11
[와이즈티비] 박은서, V리그에 컴백!
2025년 6월 10일, 여자프로배구팀 IBK기업은행이 박은서와의 계약 체결 소식을 공식 SNS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박은서의 합류로 세터진을 강화한 IBK기업은행은 박은서를 김하경, 김윤우, 최연진과 함께 세터진을 구축했습니다.
1997년생으로 24세인 박은서는 2018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흥국생명에 1순위로 선발되었습니다. 그 후 2경기만 출전한 박은서는 2019-22시즌에는 코트에 발을 딛지 못했으나, 2022-23시즌에는 12경기에 출전하며 활약했습니다. 이후 자유선발 선수가 된 박은서는 수원시청에서 뛰었습니다.
IBK기업은행은 김호철 감독 아래 지난 두 시즌 동안 세터진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이에 IBK기업은행은 아시아쿼터 세터 선수들과 손을 잡았으며, 새 시즌을 맞아 호주의 알리사 킨켈라를 영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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