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컵 8강, 서울 vs 전북, '전설의 대결'으로 내달 2일 '단 한 경기의 승부'가 펼쳐진다
조회 2,086 등록일자 2025.06.11
2025년 하나은행 코리아컵 8강 대진이 확정되었습니다.
다가오는 11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대진 추첨식을 통해 8강부터 결승까지의 매치가 정해졌습니다.
코리아컵에는 올해 58개 팀이 참가했으며, 최종적으로 전북 vs FC서울, 광주FC vs 울산HD 등의 매치로 8강이 결성되었습니다.
전북은 5차례 우승을 차지한 강팀으로, 서울과의 경기에서 4강 진출을 노립니다. 반면 광주FC와 울산HD는 지난해 준결승에서 만난 후 다시 한번 맞붙게 됐습니다.
대구FC는 강원FC와의 경기에서 2018년 우승팀으로서의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K리그2 팀인 김포FC와 부천FC의 대결은 K리그2의 우승팀이 준결승에 진출하는 기대를 높였습니다.
8강은 7월 2일에 단판으로 진행되며, 준결승과 결승은 각각 8월과 12월에 열릴 예정입니다. 이번 대회의 최종 우승팀은 12월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가려질 것입니다.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8강 대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 광주FC(K1) vs 울산HD(K1)
- 김포FC(K2) vs 부천FC(K2)
- FC서울(K1) vs 전북 현대(K1)
- 대구FC(K1) vs 강원FC(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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