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석, MLB 무대 무릎 다치고 '자유계약선수' 발탁… "KBO 복귀 후보?" LG 복귀설 속속
조회 1,826 등록일자 2025.06.18
[와이즈티비] 고우석,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서 방출 통보
투수 고우석이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서 방출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에 친정팀으로의 복귀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고우석, 마이애미 말린스 구단에서 방출
2025년 6월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의 트리플A 구단 잭슨빌 점보쉬림프는 고우석을 방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제 고우석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MLB 30개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습니다.
LG 복귀설 제기
2024시즌 미국에서 뛰다가 KBO에 복귀한다면, 고우석은 LG 트윈스로 돌아오게 됩니다. LG는 고우석의 복귀를 환영하며 영입 협상을 제안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우석의 선택
고우석은 현재 선택의 여지가 있으며, LG 단장은 그가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그를 지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LG의 기대
LG는 현재 선두권을 달리고 있으며, 고우석이 복귀한다면 리그 정상을 탈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고우석의 활약
2017년 데뷔한 고우석은 LG에서 7시즌 동안 활약하며 통산 354경기에 등판했습니다. 그는 평균자책점 3.18의 성적을 보여주며 LG의 우승에 기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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