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금메달 수상자 토마스 체콘, "선수촌보다는 노숙 생활이 더 낫다" 언급한 이유는?
조회 5,024 등록일자 2024.08.05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공원에서 낮잠 자는 이탈리아 수영 선수 논란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금메달리스트 토마스 체콘의 공원에서 낮잠 자는 모습이 화제
이탈리아 수영 국가대표 수영 선수 토마스 체콘이 파리의 한 공원에서 낮잠을 자는 사진이 외신들에 의해 보도되었습니다. 23세인 체콘은 올림픽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둬냈으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 사진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조정 선수 후세인 알리레자가 촬영하여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는데, 이를 통해 체콘의 선수촌 시설에 대한 불만이 공개되었습니다. 체콘은 더위와 소음으로 인해 피곤함을 호소하며 선수촌에서의 힘든 환경을 지적했습니다.
파리 올림픽은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선수촌 내 에어컨을 없애고 골판지 침대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선수들의 불만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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