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낭만있게'로 28년 만에 배드민턴 금메달 획득하며 그랜드슬램 완성
조회 5,095 등록일자 2024.08.05
세계 랭킹 1위 안세영,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그랜드슬램 달성
한국 배드민턴의 주목받는 선수 안세영(삼성생명)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세계 랭킹 1위인 허빙자오(중국)를 2-0으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로써 안세영은 파리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에 11번째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안세영은 중학교 3학년에도 불구하고 이미 성인 선수들을 이겼으며 세계 랭킹 1위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올림픽을 제외한 대부분의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했습니다.
안세영은 이미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 세계선수권 우승을 이룬 선수로, 올림픽을 통해 그랜드슬램을 완성했습니다. 그녀의 이번 업적은 김동문, 박주봉과 같은 한국 선수들만이 이룩한 대위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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