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완진, 그랜드슬램 달성한 최초이자 유일한 선수로 태권도 ‘품새 국가대표’ 발탁!
조회 5,266 등록일자 2024.08.08
[와이즈티비] 강완진(홍천군청 소속)이 태권도 품새 국가대표로 선발되었습니다.
강완진은 최근 제59회 대통령기 전국 단체 대항 태권도 대회 겸 2024 세계품새선수권 대회에서 남자 공인 품새 30세 이하부 2위로 국가대표 자격을 획득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11월에 개최되는 2024 홍콩 세계품새선수권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며, 해당 대회에서는 공인 품새 종목 일반부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1998년생인 강완진은 올해 만 25세이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품새 선수 중 최초이자 유일한 선수입니다. 또한, 강완진은 올해 5월에 열린 태권도 아시아품새선수권대회와 지난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도 성과를 거뒀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