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막내 남수현, 전남 홈구장서 경남전 앞두고 "무패 행진 이어갈까" 결의 전해
조회 4,284 등록일자 2024.08.23
[와이즈티비] 양궁 메달리스트 남수현, K리그2 전남드래곤즈 홈경기 시축에 나선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여자 양궁팀의 막내 남수현(순천시청)이 전남드래곤즈의 홈경기 시축에 참여한다.
전남은 8월 22일 경남FC와의 K리그2 2024 28라운드 홈경기에서 남수현이 시축을 진행할 예정이며, 경기는 내일(24일)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남수현은 파리 올림픽에서 여자 단체전 금메달과 여자 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한 양궁 대표팀의 멤버이다.
최근 2연패를 포함한 3연승 없는 전남은 수원 삼성의 맹추격을 받으며 승점 42로 2위를 지키고 있지만, 경남전에서의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다.
전남의 부주장 조지훈은 팬들의 응원에 대해 마음이 무겁다면서도 이번 홈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 팬들에게 기쁨을 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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