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여자탁구, 파리올림픽 12년 만에 쾌거 달성! 스웨덴을 완파하고 단체전 4강 진출 확정
조회 5,267 등록일자 2024.08.08
[와이즈티비] 대한민국 여자탁구 대표팀이 파리올림픽에서 12년 만에 단체전 4강에 진출했습니다.
이번 대표팀은 신유빈(20세, 대한항공, 세계 8위), 전지희(32세, 미래에셋증권, 세계 14위), 이은혜(29세, 대한항공, 세계 42위)로 구성되었으며, 6일 오후 10시(한국시각)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단체전 8강에서 스웨덴을 3대 0으로 완승하며 4강에 진출했습니다. 상대팀인 스웨덴은 린다 베르그스트롬(세계 34위), 크리스티나 칼베르그(세계 56위), 플리파 베르간드(세계 166위)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신유빈-전지희 조가 제1복식에서 출전하여 승리를 거두었고, 이은혜는 제2단식에서 팀을 이끌었습니다. 이들의 열정적인 경기로 대한민국 여자탁구는 4강에 진출하며 12년만에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신유빈은 11경기를 소화하며 탁구계의 미래를 밝히는 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대한민국 여자탁구팀은 파리올림픽을 위해 열심히 훈련하며 최고의 팀워크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의 성공은 그들의 노력과 준비과정의 결과로, 국내에서도 많은 이들이 선수들의 활약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4강에서 중국-대만전 승자와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며, 많은 이들이 대한민국 여자탁구팀의 결승 진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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