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양궁 대표 마다예, "1점 쏜 위기가 기회로"… 공동묘지에서 활을 쏘다.
조회 5,611 등록일자 2024.08.08
[와이즈티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대표 김우진과 대결 중인 차드 국가대표 이스라엘 마다예가 한국 기업의 후원을 받는다.
2024년 8월 8일, 국내 양궁 장비 제조사 파이빅스는 이스라엘 마다예를 위한 각종 양궁 용품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파이빅스는 마다예가 다음 대회인 2028년 LA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도록 꾸준히 후원하기로 했다.
마다예가 사용할 활과 가슴보호대를 비롯한 양궁 장비뿐만 아니라 맞춤 티셔츠까지 후원했다. 이 양궁 용품은 마다예의 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백종대 파이빅스 대표는 마다예와의 만남을 통해 후원 계약을 성사시켰다. 백종대 대표는 양궁 선수 출신으로, 마다예의 힘든 노력에 감동을 받아 후원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다예는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들과의 경쟁에서 주목을 받았으며, 그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감동을 전달했다. 한국 팬들은 마다예를 응원하며 그의 꿈을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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