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박지성 감독 직무 변경 및 마이클 김 신 기술 이사 선임
조회 4,897 등록일자 2024.08.09
[와이즈티비] 프로축구 팀 전북 현대 모터스FC가 효율적인 구단 운영을 위해 새로운 테크니컬 디렉터를 선임했습니다.
전북현대는 박지성 테크니컬 디렉터가 클럽의 고문으로 역할을 전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박지성은 클럽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유럽 선진 시스템 도입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테크니컬 디렉터로는 마이클 김(한국명 김영민)이 선임되었습니다. 마이클 김은 축구 국가대표팀 코치로 활약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전북현대의 전력강화를 위한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전북현대는 리딩 클럽으로 발전하기 위해 전력강화실을 신설하고 스카우팅 시스템과 영입 프로세스를 강화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마이클 김 신임 테크니컬 디렉터는 "지속 가능한 발전 시스템을 만들어 최초의 클럽이 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전북은 '하나은행 K리그1 2024'에서 11위에 머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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