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2024, 남자 육상 선수 라일스 코로나19 확진으로 대회 중단
조회 5,157 등록일자 2024.08.09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육상 100m 금메달리스트인 노아 라일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대회를 조기 마감했습니다. 라일스는 8일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0m 결승에서 3위를 차지한 뒤, 경기장을 떠났습니다. 그는 SNS를 통해 "이번 올림픽은 내게 큰 즐거움을 안겨줬다"며 뜻을 밝혔습니다. 200m 경기 이틀 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지만, 경기에 참여한 라일스의 결정에 대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라일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는 미국 대표팀은 상황을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프로토콜을 마련했으며, 질병 확산을 막기 위해 엄격한 지침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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