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벤탄쿠르, 뇌진탕으로 의식 잃었다가 회복··· 복귀 시점 불투명
조회 4,291 등록일자 2024.08.20
[와이즈티비] 토트넘 홋스퍼의 로드리고 벤탄쿠르(27)가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 도중 충돌으로 부상했습니다. 현재 의식을 회복한 상태입니다.
20일, 토트넘은 레스터 킹파워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레스터 시티와 1-1로 비겼습니다.
토트넘은 전반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에 동점골을 내주며 승점을 나눴습니다. 손흥민이 주도한 골로 선두를 잡았지만 상대편의 동점골로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벤탄쿠르는 경기 중 상대와의 충돌에서 부상을 입었고 의식을 잃었지만 현재 회복 중입니다. 토트넘은 그레이를 교체로 투입했습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벤탄쿠르가 의식을 찾은 후 의사소통하고 있다고 전하며, 그의 복귀 시점은 불투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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