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MMA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원주에서 'MMA 스포츠 페스티벌'이 8월 31일 개최"
조회 2,716 등록일자 2024.08.25
[와이즈티비] 세계 각지의 격투기(MMA) 팬들의 관심을 끌 ‘원주 MMA 스포츠 페스티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8월 31일과 9월 1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로드FC와 대한격투스포츠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대규모 대회로, 세계적인 MMA 선수들이 모여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입니다. 페스티벌 첫째 날에는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8강전인 ‘굽네 로드FC 069’ 대회가 열립니다. 김수철 선수와 아르투르 솔로비예프 선수가 주목받는 대결을 펼치며 뜨거운 경기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올해 페스티벌에는 일본, 브라질, 러시아의 유명 파이터들이 참가합니다. 이들 선수들은 자국에서의 챔피언으로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며 관중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의 파이터들 역시 대회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9월 1일에는 아마추어 격투기대회가 열리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의료진이 대기하고 적절한 보호 조치가 시행될 예정입니다.
‘원주 MMA 스포츠 페스티벌’의 개막식은 31일 오후 2시에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리며 생중계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무료 관람 가능한 이번 페스티벌에서 MMA의 열기를 직접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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