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시라카와와 계약 연장했지만 부상으로 인해 시즌 아웃 가능성 높아져
조회 2,953 등록일자 2024.08.28
[와이즈티비] 두산 베어스가 이번 시즌에 큰 어려움에 직면했습니다. 일본 출신 외국인 선수인 시라카와 케이쇼가 팔꿈치 부상으로 시즌을 마무리해야 했습니다. 두산은 27일 시라카와가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었음을 공식 발표했는데, 그는 팔꿈치 관절의 이상으로 인해 마운드에 오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시라카와는 일본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KBO 리그에 뛰어들었으나, 부상으로 인해 그의 활약을 기대했던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주었습니다. 두산은 이에 대비하기 위해 새로운 외국인 선수를 영입하거나 국내 선수들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팬들도 이에 대한 우려를 표현하며 팀의 향후 경기력에 대한 불안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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