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전국체전, 파리 올림픽 ‘스타 선수단’ 총출동! “안세영 출전 확정”, 메달리스트 40명 참가 예정
조회 4,385 등록일자 2024.09.02
올 여름 파리 올림픽에서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 선수들이 제105회 전국체전에 대거 참가합니다.
2024년 9월 2일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에서 2만 8,153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를 신청했습니다. 작년 대회에 비해 출전 선수가 감소한 이유는 도핑 문제로 인해 보디빌딩 부문이 없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파리 올림픽에서 32개 메달을 획득한 국가대표 메달리스트 중 40명이 전국체전에 참가합니다. 그러나 일부 메달리스트들은 국제대회 출전이나 부상으로 인해 대회에 불참할 예정입니다.
양궁 선수단과 사격, 유도, 태권도, 복싱 등 다양한 종목에서 활약한 선수들이 전국체전에서 경쟁을 펼칩니다.
배드민턴 세계 1위 안세영 선수도 무릎과 발목 부상을 이겨내고 전국체전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제105회 전국체전은 경남에서 17일까지 열리며 총 49개 종목이 20개 시·군의 75개 경기장에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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