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두산가 5세'와 열애설... 파리 데이트 현장 포착"
조회 4,504 등록일자 2024.09.09
[와이즈티비] 한국 축구 대표팀의 주목받는 선수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이 연인설에 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연예매체 디스패치에 따르면 이강인과 여성이 봄에 프랑스 파리의 레스토랑에서 데이트한 모습이 목격되었다고 보도되었다.
사진에는 이강인이 여성의 어깨를 안고 즐겁게 걷거나 에이전트와 식사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강인의 여자친구로 지목된 여성은 박진원 두산밥캣코리아 부회장의 딸 박 모(25) 씨로 알려졌다. 박 부회장은 박용성 두산그룹 7대 회장의 장남이다.
두 사람은 올해 초 파리에서 처음 만났다고 전해졌다. 박 씨는 프랑스에서 대학원을 다니며 이강인의 누나와 친분을 쌓은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한다.
지난 6월, 이강인과 박 씨는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보였다.
그러나 아직 이 관련 양측의 공식 입장은 나오지 않았다. 이강인은 오는 10일 오만 원정에서 북중미월드컵 3차 예선 2차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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