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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투수' 최동원 추모행사, 오는 14일 사직구장에서 열린다

조회 8,596 등록일자 2024.09.11

[와이즈티비] '무쇠팔'을 잊지 않는다... 13주기 추모 행사가 사직야구장에서

최동원 전 감독을 추모하는 13주기 행사가 오는 14일 사직야구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추모행사는 롯데자이언츠의 협조로 초등학교 유소년과 엘리트 야구 꿈나무 200명을 초청하여 '잊지 않겠습니다'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행사에는 최 전 감독의 모친 김정자(90) 여사와 최동원유소년야구단, 양정초 야구부,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염종석 동의과학대 감독을 초청하여 야구 꿈나무들에게 특강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최동원기념사업회는 최동원 감독의 추모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의 정신을 널리 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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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현, '간판' 장우진을 꺾고 KTTL 준결승행 진출..."여자탁구 부문에서 이승은 돌풍이 계속됩니다" 썸네일 이미지

박강현, '간판' 장우진을 꺾고 KTTL 준결승행 진출..."여자탁구 부문에서 이승은 돌풍이 계속됩니다"
[와이즈티비] 미래에셋증권 소속 박강현이 '세아'의 주축 장우진을 이기는 역전 승을 거뒀다. 2025년 6월 13일, 광명 IVEX 스튜디오에서는 2025 두나무 프로탁구리그(KTTL) 시리즈1 남자부 8강 경기가 열렸다. 박강현은 장우진을 3-0(11-7 11-6 11-4)으로 꺾고 준결승에 올라갔다. 박강현은 첫 번째 게임을 11-7로 이기며 기세를 올렸고, 이어지는 2, 3게임에서도 무난하게 승리를 확정했다. 한편, 장우진은 지난 4월에 우승한 이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패배했다. 1996년생인 박강현은 올해 28세로, 2015년에 삼성생명에 입단한 후 국내 최고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또한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성과를 거뒀으며, 국가대표팀에도 선발되었다. 박강현은 준결승에서 미래에셋증권 소속 박규현과 맞붙게 된다. 박규현은 8강에서 세아의 김병현을 3-0으로 이기며 4강행을 확정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남녀 각각 상금 1억 원이 걸려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여자부에서는 '수비 전문' 이승은(대한항공)이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승은은 선배 이은혜(대한항공)를 이기며 16강에 진출했고, 이어서 8강에서도 윤효빈(미래에셋증권)을 3-0으로 이기며 4강행을 확정했다. 이승은은 4강에서 유시우(화성도시공사)와 대결하게 된다. 한편, 이다은(한국마사회)와 최해은(화성도시공사)도 이승은과 함께 4강에 진출했다.
조회 646 2025.06.14
NBA 파이널 시리즈, 오클라호마시티와 인디애나가 역전승으로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다 썸네일 이미지

NBA 파이널 시리즈, 오클라호마시티와 인디애나가 역전승으로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다
[와이즈티비] NBA 오클라호마시티 썬더가 파이널 시리즈를 되돌려놨다!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게인브릿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4-25 NBA 파이널 4차전에서 오클라호마시티는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111-104로 이기고 시리즈 2승째를 올렸다. 셰이 길저스-알렉산더가 35점을 올린 오클라호마시티는 제일렌 윌리엄스와 알렉스 카루소의 활약으로 위기를 넘겼다. 경기 막바지에 흥을 불어넣은 덕분에 승리를 거뒀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이날 원정 경기에서 힘겹게 이긴 것으로, 최고 승률을 자랑하는 팀의 집중력과 끈기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4쿼터에만 31-17로 점수 차를 벌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마지막 2분 23초에 길저스-알렉산더의 결정적인 슛으로 승부를 끝내며, 오클라호마시티는 강력한 리드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파이널 시리즈에서의 이번 승리로 오클라호마시티는 다시 한 번 강력한 경기력을 입증했고, 다음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조회 776 2025.06.14
태권도 신인 정우혁, 그랑프리 챌린지에서 화려한 우승…“우승 소감에 얼떨떨” 썸네일 이미지

태권도 신인 정우혁, 그랑프리 챌린지에서 화려한 우승…“우승 소감에 얼떨떨”
[와이즈티비] 한국 태권도 선수, 정우혁이 화려한 발차기로 세계 대회에서 금메달 획득 2025년 6월 14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G2) 남자 68㎏급 결승전에서 한국 대표 선수 정우혁이 대만의 상대를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정우혁은 경기 중에 역전승을 거두며 화려한 경기력을 뽐내었고, 이번 우승으로 그랑프리 시리즈와 올림픽 목표에 한 발짝 더 다가갔습니다. 정우혁은 대회 진출 자격을 얻은 것부터 출전까지의 이야기와 성장에 대한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선수가 되고자 소망을 밝혔습니다. 세계태권도연맹(WT) 랭킹 개편 후 열린 이번 대회는 하위 랭커 중심이 아닌 모든 등록 선수에게 출전 기회를 부여하는 새로운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상위 선수들에게는 2026년 로마 그랑프리 시리즈 1차전 출전 자격이 주어지는 등 활기찬 대회로 진행되었습니다.
조회 609 2025.06.14
삼성의 타선이 '마침내 퍼즐을 완성하다'는 눈앞에 있다. 타율 1위 김성윤이 실전 복귀를 준비 중이며, 이르… 썸네일 이미지

삼성의 타선이 '마침내 퍼즐을 완성하다'는 눈앞에 있다. 타율 1위 김성윤이 실전 복귀를 준비 중이며, 이르…
삼성 라이온즈의 리드오프 김성윤이 실전에 복귀하여 1군 합류를 준비하고 있는 소식이다. 김성윤은 부상 이후 꾸준한 재활 노력 끝에 실전 경기에 나섰고, 이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박진만 감독도 김성윤이 외야 수비까지 소화할 계획이라며 1군 복귀를 예상하고 있다. 김성윤은 올 시즌 훌륭한 성적을 기록 중이며, 출루 능력과 주루 센스를 바탕으로 팀에 중요한 '연결고리' 역할을 해왔다. 그의 복귀로 인해 삼성은 타선 구성에서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팀의 공격력과 짜임새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팬들은 김성윤의 복귀를 통해 '완전체 타선'이 어떤 성과를 이룰지 기대하고 있다.
조회 766 2025.06.14
장두성 부상에 김태형 감독도 안타까움, 롯데 리드오프 또 이탈 ‘시즌 최대 위기’ 썸네일 이미지

장두성 부상에 김태형 감독도 안타까움, 롯데 리드오프 또 이탈 ‘시즌 최대 위기’
롯데 자이언츠의 '깜짝 스타' 장두성이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습니다. 김태형 감독은 "그 정도면 심각한 부상"이라며 안타까움을 표현했고, 장두성의 공백은 롯데에 큰 타격이었습니다. 지난 경기에서 맹활약한 장두성은 부상을 겪으며 호흡곤란을 겪었습니다. 다행히 출혈은 빠르게 멎았고, 퇴원 후 병원에서 추가 검진을 받기로 했습니다. 장두성의 부상으로 인해 롯데는 리드오프 부상을 겪게 되었는데, 이는 올 시즌 두 번째로 치명적인 일이었습니다. 김태형 감독은 장두성의 부상에 대해 큰 걱정을 털어놓았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팀은 어떤 전략을 펼칠지에 대한 고심을 하고 있습니다. 부상자 속출로 위기에 직면한 롯데는 이제 선수들을 어떻게 운용할지에 대한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장두성의 조속한 회복과 팀의 위기 극복을 기대하는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조회 927 2025.06.14
김영범, 한국 기록 경신하며 김우민 제쳤다. 100m 자유형에서 우승! 썸네일 이미지

김영범, 한국 기록 경신하며 김우민 제쳤다. 100m 자유형에서 우승!
김영범, 한국 수영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다 2025년 6월 13일, 광주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제4회 광주 전국 수영선수권대회에서 김영범이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자유형 100m 결승 레이스에서 47초85로 우승을 차지한 그는 기록에 0.29초 차로 한국 기록에 다가섰습니다. 김영범은 이전에는 경기당시의 최고 기록을 갱신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보여왔습니다. 그는 자유형 200m에서도 훌륭한 성적을 거두며 세계선수권대회 계영 800m 대표팀에 합류할 기대를 높였습니다. 김영범은 경쟁을 통해 더 나은 결과를 이루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는 자유형에 집중한 노력의 결실이 나타나고 있으며, 세계선수권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싶어 한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습니다. 대회를 마무리한 김우민은 테이퍼링 없이 준비한 대회였음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상의 결과를 얻어 기쁨을 나타내었습니다. 그는 싱가포르 세계선수권을 위해 더욱 열심히 준비할 것이며, 좋은 성과를 이루고 싶다는 결의를 밝히고 있습니다.
조회 1036 2025.06.13
KIA, 부상 타겟으로 "주전이 없다"… 감독도 머리 싸매며 '없는 살림' 라인업 공개에 고심중 썸네일 이미지

KIA, 부상 타겟으로 "주전이 없다"… 감독도 머리 싸매며 '없는 살림' 라인업 공개에 고심중
KIA 타이거즈는 연이은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새로운 라인업으로 반전을 노린다. 6월 1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이번 경기에서는 박찬호가 6번 타자로 내려가는 등 라인업에 변화가 있었다. 박찬호는 최근 타격 부진으로 6번 타자로 배치되었는데, 감독은 이를 전략적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리드오프는 이창진이 맡았는데, 그의 공을 보는 능력을 고려해 1번 타자로 배치했다. KIA는 부상으로 인해 중요한 선수들이 이탈한 상태지만, 새로운 라인업으로 재정비하고 경기에 임할 예정이다. 감독은 현재 상황에 대해 고심하고 있지만, 마운드의 안정과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경기에서는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조회 1024 2025.06.13
2026 월드컵 한국 대표팀, 파워랭킹 13위로 아시아 2위에 올라서며 주목받아 썸네일 이미지

2026 월드컵 한국 대표팀, 파워랭킹 13위로 아시아 2위에 올라서며 주목받아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앞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글로벌 축구 매체인 골닷컴이 선정한 월드컵 파워랭킹에서 13위에 올랐습니다. 이는 개최국을 포함한 본선 진출국과 FIFA 랭킹 상위 10개국 등 총 21개 팀을 대상으로 한 분석 결과로, 한국은 아시아 국가 중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골닷컴은 한국을 13위로 선정하며, 각국의 전력과 최근 경기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은 최근 이라크와 쿠웨이트와의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팀 내의 불안 요소와 체력 저하 문제가 제기되었지만, 감독의 리더십으로 팀이 안정을 찾고 있다고 평가되었습니다. 이번 랭킹에서 한국은 아시아 국가 중에서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순위를 기록했는데, 일본은 10위에 올라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란, 호주, 우즈베키스탄, 요르단 등도 랭킹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아시아 축구의 경쟁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전체 21개 팀 중에서 1위는 아르헨티나가 차지했고, 스페인, 포르투갈, 프랑스, 독일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번 파워랭킹은 향후 본선 진출이 유력한 국가들을 중심으로 진행된 분석으로, 한국의 안정적인 예선 통과와 긍정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본선 경쟁력을 높여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조회 803 2025.06.13
김광현, SSG와 사상 최대 규모 계약 체결…"청라돔 시대 이끌 MVP" 썸네일 이미지

김광현, SSG와 사상 최대 규모 계약 체결…"청라돔 시대 이끌 MVP"
[와이즈티비] SSG 랜더스의 주목받는 선수 김광현이 종신 계약을 선언했다. 2025년 6월 13일, SSG는 "김광현과 장기 계약 체결"을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비FA(자유계약선수) 계약으로 2년간 총 36억 원(연봉 30억 원, 옵션 6억 원)이다. 올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을 예정이었던 김광현은 팀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잔류를 확정했다. SSG는 "김광현과의 계약은 서로에게 이바지가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광현은 계약 연장 후 내일(14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할 예정이다. 김광현은 2020-21시즌 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뛴 뒤 2022년에 SSG로 복귀했다. 국내 복귀 시 KBO리그 통산 200승을 목표로 삼았던 그는 현재 174승을 기록 중이며, 200승까지 26승을 남겨두고 있다. SSG는 이번 계약에 김광현의 200승 도전을 지원하는 의지가 반영됐다고 전했다. 김광현은 "200승은 항상 상징적인 목표였다"며 "2년 동안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8년 청라돔 시대를 준비 중인 SSG는 김광현을 팀과 리그를 대표하는 중요한 선수로 평가하며, 200승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김광현은 올 시즌도 팀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1988년생인 그는 36세이지만 여전히 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조회 925 2025.06.13
견제구에 맞고도 뛴 장두성, "피까지 토하더니"…폐 출혈 진단으로 부상 악재, 롯데 비상 상황 현실화 썸네일 이미지

견제구에 맞고도 뛴 장두성, "피까지 토하더니"…폐 출혈 진단으로 부상 악재, 롯데 비상 상황 현실화
[와이즈티비] 경기 중에 견제구를 맞아 피를 토하며 병원으로 이송된 장두성(롯데 자이언츠)이 결국 전력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2025년 6월 13일 롯데는 “병원에서의 정밀 검진 결과, 장두성은 폐 타박으로 인한 출혈이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장두성은 경기도 수원 소재의 화홍병원에서 4~5일 입원 치료를 받은 뒤 부산으로 돌아가 경과를 관찰할 예정이다. 장두성은 지난 1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입었다. 1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장두성은 연장 10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KT의 마무리 투수 박영현을 상대로 볼넷을 허용했다. 장두성은 박영현의 견제구를 맞고 오른쪽 옆구리를 강타했지만 계속해서 2루까지 달려 한 베이스를 더 획득했다. 그러나 통증을 호소하며 땅에 엎드려 피가 섞인 구토 증세까지 보여 구급차를 타고 경기장을 떠났다. 이날 롯데는 장두성의 5타수 3안타 3타점 1볼넷 1득점을 통해 연장 혈투 끝에 12-7로 승리했다. 그러나 롯데 내야수 손호영은 경기 종료 후 “승리도 중요하지만 두성이에게 아무 일도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걱정을 표현했다. 결국 장두성은 잠시 동안 1군 엔트리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황성빈과 함께 부상을 입은 롯데는 외야진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롯데의 주전 중견수 겸 리드오프 황성빈은 지난달 5일 SSG 랜더스전에서 손가락 부상을 당해 현재도 재활에 매진 중이다. 롯데의 간판타자인 윤동희도 지난 6일 허벅지 부상으로 전력을 잃었다. 2025시즌 개막 이후 주전 외야수들의 부상이 계속되고 있는 롯데는 오늘(13일)부터 15일까지 SSG와의 주말 3연전에서 전력 약화를 겪을 전망이다. 1999년생으로 올해 25세인 장두성은 인천 동산고 출신으로, 2018년 롯데에서 프로 데뷔했다. 신인드래프트 2차 10라운드, 전체 93순위로 지명된 장두성은 데뷔 당시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오랜 시간 2군에서 경험을 쌓은 끝에 2021시즌에 1군 무대에 올랐고 2024시즌에는 71경기에 출전했다. 2025시즌 페넌트 레이스 시작 후 황성빈이 부상으로 물러난 후 김태형 롯데 감독은 장두성에게 기회를 주었다. 지난 시즌 데뷔 첫 2자릿수 도루(14도루)를 기록한 장두성은 부상 전까지 올 시즌 61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3(155타수 47안타) 23타점 34득점 9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712를 기록했다. 특히 최근 10경기에서는 타율 0.316(38타수 12안타)를 기록하며 활약하고 있다.
조회 989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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