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라테 국가대표팀, 아시아 시니어 가라테 선수권 대회를 위해 해외행... 세계 대회 출전을 향한 열망이 뜨겁다!
조회 2,900 등록일자 2024.09.20
와이즈티비에 따르면, 제20회 아시아시니어가라테선수권대회가 오는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가라테 국가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메달 획득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으며, 대한가라테연맹은 이번 대회가 한국 가라테의 위상을 높이는 중요한 기회라고 강조했다.
31개국에서 370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는 우리나라에서 국가대표 7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는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가라테 경기가 열린 링핑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선수단은 메달 획득과 세계선수권 출전권 확보에 도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우리나라 선수단은 메달 획득을 위해 열심히 훈련하고 있는데, 황태연 선수와 피재윤 선수 등 선수들은 이미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거나 대회 데뷔를 앞둔 선수들이다. 또한 2024 아시아가라테연맹 총회에서는 우즈베키스탄과 중국이 각각 2025년도 아시아선수권과 제23회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를 개최할 예정임이 발표되었으며, 중국 정부의 지원으로 아시아가라테연맹의 트레이닝 센터와 아카데미가 설치될 예정이다.
강민주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가라테의 위상을 높이고 꿈나무 선수들에게 희망을 전할 것을 기대하며, 선수들은 최상의 컨디션으로 대회에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사회와 가라테 커뮤니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