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진, 지난 설움을 딛고 생애 첫 '태백장사' 우승에 감격한다
조회 3,591 등록일자 2024.07.11
[와이즈티비] 영암군민속씨름단 소속 장영진이 이번 대회에서 태백장사(80㎏ 이하) 황소 트로피를 차지했습니다. 7월 10일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에서 김윤수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장영진은 6년만에 생애 처음으로 장사 타이틀을 손에 넣었습니다. 이를 통해 그의 성실한 노력과 강한 의지가 빛을 발했습니다. 영암군민속씨름단 감독 역시 이번 우승에 큰 기쁨을 느꼈고, 장영진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성실한 선수로 칭찬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많은 씨름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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