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선수 윤주태, 성병 감염 사실 숨긴 채 출전…출전 정지 처분 받다
조회 3,527 등록일자 2024.07.11
"경남FC"는 소속 선수 윤주태의 상해 혐의로 인해 '출전 정지'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에 대한 입장문을 공식 SNS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경남FC"는 윤주태 관련 보도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전하며, 해당 선수의 활동 정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윤주태는 성병에 걸린 상태에서 여성과 성관계를 가지고 병을 옮긴 혐의를 받고 있으며, 현재 수원지검 안산지청에서 수사 중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경남FC는 수사 결과에 따라 엄중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윤주태는 2011년 독일 FSV프랑크푸르트에서 데뷔한 후 K리그에 입성한 선수로, 올해 2월에 경남FC에 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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