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호 최종 엔트리에 포함 예상, 삼성 김영웅은 '프리미어12 출전' 불발 가능성 높아져
조회 3,328 등록일자 2024.11.06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김영웅, 2024 WBSC 프리미어12 출전 불발
프로야구팀 삼성 라이온즈의 선수 김영웅이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출전이 불발됐다. 앞서 어깨 통증을 호소한 김영웅은 회복이 제대로 되지 않아 대회에 참가할 수 없게 되었다. 대표팀 감독 류중일은 김영웅의 상황을 지켜보며 최종 명단 발표를 앞두고 부상 대체 선수를 고려 중이다.
류중일 감독은 대만에서 열리는 대회에 나설 선발 투수를 확정하고, 대만, 쿠바, 호주전 선발은 이미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kt 위즈의 소형준 우완 투수는 불펜으로 활약할 예정이며, 류중일 감독은 소형준의 활약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대만에서의 경기를 위해 준비를 마무리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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