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한 정한재-김민석, 레슬링 ‘차세대 간판’의 기세! 내년 태극마크에 도전한다.
조회 663 등록일자 2024.12.26
한국 레슬링의 새로운 스타 정한재와 김민석
한국 레슬링의 '차세대 간판'으로 떠오르는 정한재(수원시청)와 김민석(수원시청)이 2025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각각 우승했습니다.
정한재는 정진웅(전북도청)을 9-0으로 제압하며 그레코로만형 63㎏급 결승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새로운 활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김민석은 그레코로만형 130㎏급에서 4승 무패로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해의 아쉬움을 털고 새 시즌을 준비해온 그의 모습이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여자 자유형에서도 천미란(삼성생명)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각 체급 우승자들은 최종 결정전에서 국가대표 자리를 놓고 격돌할 예정입니다. 올해의 우승자들은 내년 시즌을 기대하며 태극마크를 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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