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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엄상백 FA 영입 소식에 심우준 이어 이틀 만에 128억 쇼핑…"스토브리그에서 큰 손 등극"

조회 5,207 등록일자 2024.11.08

한화 이글스, FA 영입으로 선발진 강화

프로야구 팀 한화 이글스가 FA 시장에서 두 명의 선수를 영입하여 외부 FA 영입 제한을 이미 채웠습니다. 첫 번째 영입은 투수 엄상백으로, 4년 계약으로 총 78억 원을 지급했습니다.

엄상백은 1996년생으로 현재 28세이며, 그의 경력은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13승 10패를 기록하며 개인 최다승을 달성했고, WBSC 프리미어12 대표팀에도 뽑혔지만 최종 엔트리에는 포함되지 못했습니다.

또한, 한화는 내야수 심우준과의 계약으로 외부 FA 영입 한도를 모두 소진했습니다. 앞으로는 내부 FA나 외국인 선수 영입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혀졌습니다.

한화 단장은 "엄상백의 합류로 선발진을 강화할 수 있고, 젊은 선발자를 육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팬들에게 기대를 걸었습니다. 또한 엄상백 역시 구단과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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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8위 안세영, 배드민턴 왕중왕전 4강 진출…"월드투어 파이널 우승까지 단 2승 남아" 썸네일 이미지

세계 8위 안세영, 배드민턴 왕중왕전 4강 진출…"월드투어 파이널 우승까지 단 2승 남아"

[와이즈티비] 2021년 이후 3년 만에 월드투어 파이널 우승을 노리는 안세영(삼성생명)이 4강에 진출했습니다. 2024년 12월 13일(한국시간 기준) 중국 항저우의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안세영과 한웨(중국)의 HSBC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2024 여자 단식 조별리그 B조 3차전이 열렸습니다. 세계 랭킹 1위인 안세영은 8위 한웨를 상대로 2-0(21-11 21-15)으로 승리했습니다. 앞선 경기에서 태국의 수파니다 카테통(10위)을 이기고 1패를 기록한 후,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4위)에게 패배한 안세영은 3차전에서 승리를 거두어 B조 1위로 한웨와 함께 4강에 진출했습니다. 안세영은 경기 초반부터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고, 첫 세트를 손쉽게 가져갔습니다. 결국, 16-14에서 3연속 득점을 통해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BWF 월드투어 파이널은 올림픽 챔피언과 국제 대회 상위권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8명의 선수(팀)가 2개 조로 나뉘어 조별 리그를 치르고 상위 2위까지가 4강에 진출합니다. 한편 A조에서는 아야 오호리(일본, 9위)와 왕즈이(중국, 2위)가 4강 진출에 성공하였습니다. 네 선수의 대진은 추첨을 통해 14일에 결정될 예정입니다.
조회 4649 2024.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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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도영, 생애 첫 골든글러브 수상... 찬사 가득한 '득표율 97.2%'!

[와이즈티비] 13일, 서울 강남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4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은 KIA의 김도영(21)을 비롯한 10명이 황금장갑(Golden Glove)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마무리되었다. 김도영은 288표 중 280표를 획득하여 97.2%의 득표율로 생애 첫 황금장갑을 차지했다. 이탈표 8표를 제외하고는 높은 지지를 받았는데,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의 타이틀 덕분이었다. 수상 소감에서 김도영은 "3루수로서 많은 훌륭한 선수들이 있어서 이 상을 받게 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이 경험이 정말 영광스럽고 행복하며 즐거웠다"며 "골든글러브 수상으로 마무리하고 내년 시즌을 위해 준비하겠다. 올해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트로피의 무게를 견딜 준비를 하겠다"고 전했다. 그리고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연말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KIA는 김도영 외에도 최형우와 박찬호를 포함한 3명이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1983년생인 최형우는 40세 11개월 27일로 이대호의 최고령 수상 기록을 경신하며 역사를 새롭게 썼고, 유격수 부문에서 박찬호는 박성한(SG)을 누르고 첫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조회 4650 2024.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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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선수 구단 라인업 완성…반즈와 재계약하며 데이비슨 새로 영입

[와이즈티비] 롯데 자이언츠가 2025시즌을 위해 외국인 투수 문제를 해결하고 외국인 선수 구성을 완성했습니다. 롯데는 새로운 외국인 투수 터커 데이비슨(28)과 재계약한 찰리 반즈(29)를 영입했습니다. 데이비슨은 좌완 선발 투수로, 마이너리그에서 600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30승 44패, 평균자책점 3.22를 기록했습니다. 반즈는 KBO 리그에서 안정된 성적을 보여주며 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데이비슨은 입단 소감을 전하며 "롯데자이언츠에 합류해서 기쁘다.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동료들과 소통하여 승리를 이끌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반즈는 "롯데와 4번째 시즌을 함께할 수 있어 설렌다. 감독과 구단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이로써 롯데는 레이예스와의 재계약과 투수진 강화를 통해 외국인 선수 구성을 완료했습니다.
조회 4825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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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14연승으로 '창단 최다' 기록…김연경, '최소 경기 5천득점' 새 역사 썼다

김연경, 5,000득점 기록 달성! 흥국생명 14연승 기록 경신 흥국생명이 14연승을 달리며 구단 최다 연승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2024년 12월 13일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흥국생명은 IBK기업은행을 3-0(25-10 25-23 25-19)으로 완승했습니다. 김연경은 최소 경기 5천 득점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흥국생명은 투트쿠 부르주, 아닐리스 피치, 김연경의 활약으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김연경은 연속 12득점에 성공하여 리그 여자부 최다 연속 득점 타이 기록을 세우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로써 흥국생명은 현대건설의 15연승 기록에 한 승만 남긴 채 최다 연승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김연경은 221경기 만에 통산 5,000득점을 달성하여 역대 최소 경기 5,000득점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김연경을 포함한 흥국생명은 팀의 승리를 이끄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팀의 역전승을 확정지었습니다. 흥국생명은 현재 2위 현대건설과 9점 차를 벌이며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조회 4672 2024.12.13
LG, 'FA A등급' 최원태 보상선수 지명…삼성은 '1차 지명 출신' 최채흥 영입 완료 썸네일 이미지

LG, 'FA A등급' 최원태 보상선수 지명…삼성은 '1차 지명 출신' 최채흥 영입 완료

LG 트윈스, FA 최원태의 보상으로 최채흥 선발 LG 트윈스가 자유계약(FA)으로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한 최원태의 보상 선수로 왼손 투수 최채흥을 선택했다. 최채흥은 2020년에 11승을 올리며 실력을 입증한 선수로, LG는 그의 재능을 다시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앞서 삼성은 FA A등급으로 최원태를 영입했는데, 이로 인해 LG는 보상으로 최채흥을 선발하고 전년도 연봉의 200% 또는 300%를 지불해야 했다. LG가 최채흥을 선택한 결정에는 많은 관심이 쏠렸는데, 삼성이 보호선수로 오승환을 선택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지만 삼성은 오승환을 보호선수로 지명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채흥은 1995년생으로 현재 29세이며, 대구상원고와 한양대 출신이다. KBO리그 1군에서의 성적은 117경기에서 27승 29패를 기록하며 평균자책점은 4.59였다. 2020년에는 26경기에 출전하여 11승 6패를 기록하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2021시즌을 마친 후 군 복무를 마친 최채흥은 2022년 퓨처스리그에서 7승 무패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2023년에는 성적이 부진하여 이에 대한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2024시즌에는 다시 1군으로 복귀하여 불펜투수로 활약했으며 선발로도 한 차례 등판했다.
조회 4398 2024.12.13
로드FC의 박서영, 일본 출국…"슈토 인피니티 리그 타이틀 도전, 100만 엔 상금 노린다" 썸네일 이미지

로드FC의 박서영, 일본 출국…"슈토 인피니티 리그 타이틀 도전, 100만 엔 상금 노린다"

[와이즈티비] 국내 종합 격투기(MMA) 단체 로드FC의 여자 선수 박서영(군산 로드짐)이 일본 원정에 떴다. 2024년 12월 13일 아침, 박서영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향하는 길을 선택했다. 박서영은 "인피니티 리그의 마지막 경기를 위해 일본으로 출국하게 되었습니다"라며 기쁨을 나타냈다. 또한 "최종 경기에서 승리하고 챔피언 벨트와 상금을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라는 다짐을 했다. 박서영은 도쿄 신주쿠 페이스에서 열리는 '컬러즈 프로듀스 바이 슈토(COLORS Produce by SHOOTO Vol.4)'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이 대회는 슈토의 여성부 '컬러즈'가 주최하는 리그로, 4명의 여성 파이터들이 경쟁하는 대회이다. 지금까지 박서영은 1차전과 2차전에서 히라타 아야네(일본), 나리타 노에루(일본)를 이기며 2연승을 기록했다. 현재 1위인 박서영은 다가오는 15일 히야마 미키코(일본)와 대결한다. 상금 100만 엔(한화 약 936만 원)을 노린 박서영은 "리그에서 우승한 뒤 내년에는 로드FC 경기에 돌아와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조회 5085 2024.12.13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의 라이벌 심화…"18년 원클럽맨 김강률 FA 영입, 계약금 3+1년 최대 14억" 썸네일 이미지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의 라이벌 심화…"18년 원클럽맨 김강률 FA 영입, 계약금 3+1년 최대 14억"

[스포츠 소식] 프로야구 팀 두산 베어스의 FA 투수 김강률이 LG 트윈스로 이적했다. LG는 2024년 12월 13일, 김강률과 3+1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총액은 14억 원으로 발표했다. 김강률은 안정된 경기 운영 능력으로 불펜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한다. 생애 최고의 시즌을 보낸 2021년을 기록한 김강률은 LG에서의 새로운 도전에 의지를 밝히고 있다. 이제는 LG 트윈스의 일원으로서 팀의 승리를 위해 헌신할 계획이다.
조회 4721 2024.12.13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 3연임’ 논란…집행정지 신청 기각 후 직무정지 유지 썸네일 이미지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 3연임’ 논란…집행정지 신청 기각 후 직무정지 유지

[와이즈티비] 대한체육회 회장 이기흥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받은 직무정지 조치에 대해 법원이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다. 서울행정법원은 이기흥 회장의 직무정지에 대한 법적 절차가 유지되는 동안 집행정지를 허용하지 않았다. 2024년 12월 13일,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송각엽 부장판사)은 이기흥 회장의 직무정지 조치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다. 문체부는 이기흥 회장에게 직무정지를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직원 부정 채용과 후원 물품의 부당 사용 등의 이유로 경찰 수사를 의뢰했다. 이에 이기흥 회장은 행정법원에 직무정지 취소 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제출했으나 기각되었다. 이기흥 회장은 직무 정지 조치 중에도 업무를 강행한 것으로 알려져 규정 위반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이 회장의 3선 연임 도전을 승인했지만, 법원의 결정으로 인해 이 회장의 3번째 임기 도전이 타격을 입게 되었다.
조회 4489 2024.12.13
루키 리그에서 뛰었던 최현일, 미국 워싱턴 내셔널스로 이적합니다. 썸네일 이미지

루키 리그에서 뛰었던 최현일, 미국 워싱턴 내셔널스로 이적합니다.

2021년 LA 다저스의 올해의 마이너리그 투수상 수상자인 최현일이 룰5 드래프트를 통해 워싱턴 내셔널스의 트리플A 팀으로 이적했습니다. 다저스의 공식 매체 '트루블루'는 최현일을 "2021년 올해의 마이너리그 투수"로 소개하며 그의 이적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메이저리그는 12일(한국시간) 룰5 드래프트를 진행하였고, 최현일은 마이너리그 부문 1라운드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룰5 드래프트에서 메이저리그 부문 선택을 받은 선수는 내년 시즌 40인 로스터에 포함되어야 하지만, 마이너리그 부문 선택을 받은 최현일은 로스터 이동에 제한이 없습니다. 워싱턴이 최현일을 1라운드에서 선택한 것은 그에 대한 높은 기대를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다저스보다 10위인 워싱턴은 최근 메이저리그 팜랭킹에서 5위에 오른 다저스보다 상당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트루블루'는 "다저스는 최현일을 내주고 마이클 홉스(뉴욕 메츠), 올란도 오티스-마이어(마이애미 말린스), 그리고 포수 겸 외야수 제퍼슨 발라드레스(미네소타 트윈스)를 획득했다"며, 최현일은 한국 출신으로 2019년 다저스와 계약한 선수로, 2021년에는 올해의 마이너리그 투수상을 수상했지만, 팔꿈치 수술로 인해 2022년과 2023년 상당 기간을 결장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또한 "최현일은 더블A 털사와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를 왔다갔다하며 115⅓이닝 동안 102탈삼진, 40볼넷, 평균자책점 4.92를 기록했습니다. 5월에는 트리플A에서 6이닝 무실점, 7이닝 1실점으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몇 차례 눈에 띄는 경기를 펼쳤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최현일은 12일 인터뷰에서 "드래프트 전날 미국 에이전트로부터 연락을 받지 못했습니다. 일어나 보니 드래프트 2시간 전쯤 워싱턴에서 선택될 것 같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연락이 너무 많이 와서 평소보다 2시간 반 일찍 깼고, 다시 잠에 들지 못했습니다. 다른 팀으로 간다는 게 아직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가봐야 알 것 같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3년 만에 100이닝을 넘겨 풀타임 시즌을 치른 것에 대해 "2022년도 부상 이후 처음으로 풀타임 시즌을 보냈습니다. 그렇게 해냈다는 점만으로도 만족스럽습니다. 기복은 있었지만 트리플A에서 건강하게 잘 마무리한 것 같아서 만족스러운 시즌이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최현일은 "워싱턴이라고 해서 팜이 약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결국 다저스에 있을 때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어디서 뛰든 내가 잘해야 하고, 실력으로 자리를 차지해야 합니다. 메이저리그가 상황이 더 나아졌다고 해서 갈 수 있는 곳도 아닙니다"라며 "열심히 준비하고 있었는데 이번 드래프트를 계기로 다시 한 번 불타오르는 느낌이 듭니다. 상황이 바뀌기도 했고, (메이저리그가) 조금씩 가까워진다는 느낌도 듭니다. 이제는 나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심장이 뛰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룰5 드래프트에서는 메이저리그 부문 15명, 마이너리그 부문 68명의 선수가 선택되었으며, 이는 2004년 이후 최다 지명 기록이었습니다. 총 83명이 지명을 받았습니다.
조회 4850 2024.12.13
UFC 앤서니 스미스, 도미닉 레예스에 패하며 은퇴 가능성 제기 썸네일 이미지

UFC 앤서니 스미스, 도미닉 레예스에 패하며 은퇴 가능성 제기

앤서니 스미스가 도미닉 레예스에게 패배한 UFC 310 이후, 그는 자신의 감정을 처음으로 털어놓았다. 이번 패배가 스콧 모턴 코치의 갑작스러운 사망 이후 치른 경기였다는 점에서 상황이 더욱 어려웠다. 모턴은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고, 이에 스미스는 큰 슬픔에 휩싸여 있었다. "보통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는 편인데, 이번에는 정말 힘들었다. 경기장에 도착했을 때, 상황이 좋지 않다는 걸 느꼈다"고 스미스는 전했다. 그는 모턴을 "안전망"이라고 부르며, 자신의 커리어에서 가장 어려운 순간에도 그가 항상 곁에 있었다고 회고했다. UFC 310에서 레예스와의 대결에서 스미스는 순간적인 실수를 저질렀다고 인정했다. "기술적으로 레예스가 나보다 우수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 날의 나의 경기력이 좋지 않았고, 그래서 나의 커리어에 대해 의문을 가졌다"고 밝혔다. "나는 조급해졌다. 뭔가 일어날 걸 바랐고, 그 과정에서 실수를 범했다"고 덧붙였다. "그가 몇 번이고 나를 때렸지만, 난 그를 과대평가했다. 레예스의 왼손이 예상보다 빨라 보이지 않았다. 더 많이 맞을 수록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내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고 말한 스미스는 결국 레예스에게 연속적인 타격을 맞고 심판이 경기를 중단하기에 이르렀다. 그는 자신의 경기력에 실망했다. 이번 패배 후, 스미스는 "아마도 이번 경기가 내 커리어의 끝이 될지도 모르겠다"고 말했지만, 은퇴를 결정하기 전에 더 많은 고민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은퇴를 생각한 적은 없었지만, 이번 경기를 통해 나를 지지해준 이들에게 마지막으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전하며, "완벽한 상황, 적절한 상대, 올바른 타이밍이 주어진다면 한 번 더 싸울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겨야만 하는 게 아니라, 마지막으로 인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좋겠다"고 마무리했다.
조회 4500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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