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프리미어12 대표팀, 대만 방문 앞두고 마지막 훈련 중… 첫 경기는 13일 개최
조회 2,835 등록일자 2024.11.09
프리미어12 대표팀, 대만으로 출국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2024 WBSC 프리미어12 야구대표팀이 8일 오전 대만으로 출국했습니다. 출국하는 그들을 응원하러 온 수많은 야구팬들이 공항을 가득 메웠습니다.
류중일 감독은 "어려운 상대는 없다. 우선은 일본으로 향하는 게 목표입니다. 모든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출전에 대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번 야구대표팀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대회를 준비해왔으며, 쿠바와의 평가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자신감을 키웠습니다. 대만프로야구팀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컨디션을 끌어올린 후, B조 조별리그의 첫 경기에 도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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