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패 여고생’ 유나연을 꺾은 ‘현역 여경’ 허유라, KMMA 스트로급 초대 챔피언에 등극
조회 2,280 등록일자 2024.11.11
경찰 출신 허유라(TEAM AOM)가 KMMA 여성부 스트로급(-53㎏) 챔피언으로 뽀빠이아레나에서 열린 '뽀빠이연합의원KMMA24&챔피언십' 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뽀빠이연합의원KMMA24&챔피언십' 대회는 라이트헤비급부터 여성부 스트로급까지 총 55개 경기가 펼쳐졌으며, 허유라는 여자 경찰관으로서 유나연과의 결정전에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허유라는 인터뷰에서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며 여기까지 왔다"고 말하며 자신의 열정을 전했습니다. KMMA 대회의 김대환 대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여자 스트로급 타이틀전을 성공적으로 치르며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KMMA는 호신술 보급과 아마추어 여성부 선수들을 지원하기 위해 참가비를 전액 환급해주는 등 더 많은 발전을 이루고자 노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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