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 동생 그리움을 안고 722일 만에 옥타곤으로 복귀하다! 타이틀 방어전에 도전한다
조회 4,056 등록일자 2024.07.17
[와이즈티비] 11월 9일(한국시간)에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스테이트팜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ONE 169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대회는 수용인원 1만6600명의 스테이트팜 아레나에서 열리며, 특히 라이트급 챔피언 크리스천 리와 도전자 알리베크 라술로프 간의 타이틀 방어전이 예상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크리스천 리는 2022년 8월 원챔피언십 라이트급 챔피언에 오르고 웰터급 타이틀도 차지하며 두 체급을 석권한 선수로, 이번 대회에서 라이트급 타이틀 방어전을 치를 예정이다. 반면 알리베크 라술로프는 도전자의 자격을 얻은 선수로, 라이트급 타이틀을 향한 열망과 준비로 무장하고 있다.
이번 ONE 169 대회에서는 크리스천 리와 알리베크 라술로프의 맞대결이 예정되어 있어, MMA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양 선수의 격돌은 명승부를 예고하며, 대회가 더욱 흥미진진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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