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12 한일전에서 역전패를 당한 한국, 슈퍼라운드 진출을 위한 고비 '빨간 불'... 4강 진출 가능성은?
조회 2,851 등록일자 2024.11.16
한국 야구대표팀, 프리미어12 2024에서 슈퍼라운드 진출 희망 어둠 속으로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2024에서 슈퍼라운드를 1차 목표로 삼은 한국 야구대표팀이 4강 진출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대만과의 대회 B조 예선 3차전에서 일본에 3-6으로 패배했다. 이로 인해 한국은 슈퍼라운드 자력 진출이 무산되었다.
한국은 이제 나머지 2경기에서 승리해야 하며, 다른 팀의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현재 1승 2패인 한국은 도미니카 공화국과 호주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한국은 B조 가운데 전력이 가장 앞서는 일본이 조 1위로 가는 것이 이상적인 상황이다.
선수들은 경기 후 아쉬움을 토로했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하며 희망을 가져야 한다고 전했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마지막까지 투지를 다지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동률일 때 승자승 원칙이 적용되며, 최종적으로는 동전 던지기로 순위를 가릴 수도 있다. 경기의 결과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으므로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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