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52억 FA' 장현식 보상선수로 'LG 유망주' 강효종 섭외…"군 복무 전에도 팀에 기여할 예정"
조회 1,276 등록일자 2024.11.19
[와이즈티비] KIA 타이거즈, '52억 FA' 장현식 보상으로 LG 트윈스 출신 투수 강효종 선발
KIA는 2024년 11월 19일, FA 선수 장현식의 이적 보상으로 투수 강효종을 선발했다. 강효종은 2002년생으로 22세의 우완 투수로, 2021 KBO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을 받았다.
KIA는 강효종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여 선택했다. 구단 관계자는 "코칭스태프와의 회의에서도 의견이 일치했다"고 전했다.
강효종은 1군 데뷔전을 치르고 3시즌 동안 1군에서 9경기에 등판했으며, 주로 퓨쳐스리그에서 활약했다. 또한, 국군체육부대(상무)에 합격한 강효종은 군 복무를 마친 후에 팀 합류가 가능할 예정이다.
KIA는 강효종의 젊은 나이와 뛰어난 투구 능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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