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클럽들, '산리오캐릭터즈' 이모티콘으로 유니폼 장식

보스턴 레드삭스의 에디워드 듀란이 '결승 투런홈런'으로 올스타전 MVP에 선정되다.

[와이즈티비] 보스턴 레드삭스의 재런 듀란이 역전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2024 메이저리그(MLB) 올스타 MVP에 선정되었다. 한국시간으로 17일에 열린 2024 올스타전에서 듀란은 교체 출전해 역전 투런포를 기록하며 활약했고, 아메리칸리그는 5-3으로 내셔널리그를 이겼다. 이날 올스타전에서는 듀란이 MVP로 뽑혀 오타니를 제치고 홈런을 치며 주목을 받았다. 이는 보스턴 소속 선수로는 10년 만에 5번째 MVP 수상이다. 경기 후 듀란은 "라이벌이었던 선수들과 함께 클럽하우스를 공유하는 것이 멋진 경험이었고, 앞으로 다시 그들과 경쟁하는 것이 힘들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내셔널리그의 오타니는 홈런을 치며 주목을 받았지만 팀이 패배해 MVP를 놓쳤다. 4번째 MLB 올스타전 출전에서 첫 홈런을 기록했다.

'ROAD TO UFC' 시즌3 준결승, 내달 24일 개최… 유수영과 최동훈이 입성 도전한다

[와이즈티비] UFC 입성을 꿈꾸는 유수영과 최동훈이 ROAD TO UFC 시즌3 준결승 무대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UFC는 "ROAD TO UFC 시즌3 준결승전이 오는 8월 24일(한국시간 기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 아레나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주말인 토요일 오전에는 아시아 지역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며, ROAD TO UFC는 아시아의 최고 MMA 잠재력을 가진 주인공들에게 UFC와의 계약 기회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토너먼트입니다. 현재까지 14명의 참가자들이 UFC와 계약했으며, 한국 선수들도 그중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국의 유수영과 최동훈은 각각 중국과 인도 선수를 이겨 4강에 진출했으며, 준결승에서는 더 큰 도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로드 투 UFC 시즌 3 준결승은 두 개의 에피소드로 나뉘어져 진행되며, 결승전은 'UFC 파이트 나이트' 대회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UFC와의 계약을 향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선수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봅시다.

K리그 클럽들, '산리오캐릭터즈' 이모티콘으로 유니폼 장식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산리오코리아와 협업하여 출시한 'K리그에 놀러온 산리오캐릭터즈' 카카오 이모티콘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번 이모티콘은 K리그를 응원하는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전달하고 산리오 팬들을 K리그로 유인하는 취지로 탄생했습니다. 이 이모티콘 세트에는 K리그 클럽 유니폼을 입은 산리오 캐릭터들이 수록되어 있으며,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쿠로미, 시나모롤, 폼폼푸린, 포차코, 한교동 등 15개의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특히 이 이모티콘은 광주 FC의 이정효 감독이 트레이드 마크로 연상되는 노란 선글라스를 쓰고 '극대노'하는 폼폼푸린, 전북의 문선민 선수를 연상시키는 포차코, 수원의 아길레온을 응원하는 한교동 등 K리그의 감독과 선수들의 특징을 재치있게 반영하고 있습니다. 총 24종의 이모티콘은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며, 모두가 움직이는 형태로 제작되어 더욱 생동감이 넘치고 있습니다. 이제 이 이모티콘을 통해 일상에서 더 다채로운 소통과 즐거움을 누리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귀화 중학생 아르카디로마노비치, 한국 대표팀에 발탁되다: 한국 축구 역사상 최초 사례"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처음! 외국인 출신 귀화선수가 U-14 대표팀 선발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외국인 출신 귀화선수가 국가대표에 선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2024년 7월 1일 발표된 U-14 축구대표팀 명단에는 ‘찰릭 아르카디로마노비치’라는 이름이 올랐다. 이로써 아르카디는 한국 대표팀에서 귀화선수로는 최초로 태극마크를 달게 되었다. 아르카디는 2024 한중교류전을 위해 U-14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었으며, 대표팀은 중국 U-14 대표팀과의 친선경기를 치르기 위해 훈련 중이다. 이날 아르카디는 대표팀의 두 골에 기여하며 본인의 실력을 입증했다. 191cm의 키와 금발을 가진 아르카디는 한국에서 태어나 러시아 출신 부모님 사이에서 자랐다. 2023년에는 한국 국적을 획득하기 위해 귀화시험을 보고 국적을 얻었으며, 현재는 인천 유나이티드 산하 광성중학교에서 축구를 하고 있다. 아르카디의 꿈은 월드컵 스트라이커로서 뛰는 것이다. 그는 “태극마크를 달고 월드컵에서 득점을 해보고 싶다.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여 한국 국가대표팀에 합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산희, 일본 퓨쳐스 테니스대회에서 역대급 활약으로 우승 차지!

[와이즈티비] 세종시 테니스팀 소속의 신산희 선수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2024년 일본 남자 퓨쳐스 테니스대회’에서 남자 복식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의 우승은 신산희 선수에게 있어 첫 해외 대회 우승이자, 세종시 테니스팀 소속 선수로서의 첫 퓨쳐스 대회 우승으로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결승전에서 신산희 선수는 경산시청 소속 신우빈 선수와 함께 출전했습니다. 치열한 경기 끝에 신산희와 신우빈 조는 6-4로 첫 세트를 승리로 이끌고, 이어지는 두 번째 세트에서도 흔들림 없는 경기력으로 최종 2-0의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신산희 선수는 이번 우승을 통해 해외 대회에서의 첫 우승을 이루었을 뿐만 아니라, 세종시 테니스팀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세종시는 앞으로도 테니스팀이 좋은 성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신산희 선수는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좋은 성적을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그의 발언은 더 좋은 성적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결의를 보여줍니다. 이번 우승으로 자신감을 얻은 신산희 선수는 앞으로의 국내외 대회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세종시청 테니스팀은 세종시의 자랑이며, 더 큰 성과를 이루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입니다. 신선수의 우승은 개인적으로나 팀적으로 모두 의미가 큽니다. 세종시청 테니스팀의 미래에 큰 기대를 걸며, 좋은 성적을 이어갈 것을 기대합니다.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파견 선수 선발전, 의정부서 개최…신지아, 월드스타의 …

[와이즈티비] 오는 20일과 21일,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파견 선수 선발전'이 열립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 출전할 선수들을 뽑기 위해 이 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대회는 여자와 남자 싱글 그리고 아이스댄스 종목으로 나뉘어 각 부문의 최종 순위에 따라 출전 자격이 부여됩니다. 선발전에는 국내 주니어 피겨스케이팅 선수들 30여 명이 참가하며, 이 중에서도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여자 싱글 선수 신지아(세화여고)의 참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의 활약으로 두 차례의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신지아는 이번 대회에서도 기대를 모으며 출전권을 획득하고자 합니다. 또한, 남자 싱글 부문에서는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서민규(경신고)가 이번 대회에서도 선전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2024-2025시즌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는 8월 28일 라트비아 리가에서 시작되어 총 7차 대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선발전에서 선발된 선수들은 각 대회에서 경쟁을 펼쳐 세계 무대에서 우수한 성적을 노리게 될 것입니다. 주니어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의 열정과 뛰어난 실력이 겨루어지는 이 대회에는 많은 이들의 관심과 기대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주니어 선수들의 흥미진진한 경기가 기대됩니다.

EPL 클럽, PSG의 1,056억 원 이강인 영입 제안에 거절한다!

한 클럽이 7,000만 유로(약 1,056억 원)를 제안하여 이강인(23)의 영입을 시도했지만, PSG은 이를 단호히 거절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이강인을 팀에서 떠나게 하지 않을 것으로 밝혔으며, 이강인 또한 파리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이강인은 발렌시아 유스 아카데미에서 성장한 후, 마요르카를 거쳐 PSG로 이적하며 라리가에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PSG는 그의 활약을 이유로 EPL 클럽의 제안을 거부하고,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길 계획입니다. 그의 가치는 상승 중이며, PSG는 그를 핵심 자원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PSG는 킬리안 음바페의 대체자를 찾는 중이며, 이강인은 그들에게 중요한 자원으로 남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PSG는 그의 재능과 영입 이후의 마케팅적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의 미래는 밝아 보이며, 유럽 빅클럽들 사이에서 그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PSG는 이강인의 성장을 계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며, 그의 향후 활약에 대한 기대는 매우 높습니다. 그의 주가는 상승세를 유지하며,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크리스천 리, 동생 그리움을 안고 722일 만에 옥타곤으로 복귀하다! 타이틀 방어전에 도전한다

[와이즈티비] 11월 9일(한국시간)에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스테이트팜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ONE 169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대회는 수용인원 1만6600명의 스테이트팜 아레나에서 열리며, 특히 라이트급 챔피언 크리스천 리와 도전자 알리베크 라술로프 간의 타이틀 방어전이 예상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크리스천 리는 2022년 8월 원챔피언십 라이트급 챔피언에 오르고 웰터급 타이틀도 차지하며 두 체급을 석권한 선수로, 이번 대회에서 라이트급 타이틀 방어전을 치를 예정이다. 반면 알리베크 라술로프는 도전자의 자격을 얻은 선수로, 라이트급 타이틀을 향한 열망과 준비로 무장하고 있다. 이번 ONE 169 대회에서는 크리스천 리와 알리베크 라술로프의 맞대결이 예정되어 있어, MMA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양 선수의 격돌은 명승부를 예고하며, 대회가 더욱 흥미진진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두 체급 챔피언' 크리스천 리, 여동생 사망 2년 만에 ONE 챔피언십 복귀 "타이틀 방어한다"

[와이즈티비] 아시아 최대 종합격투기 대회인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의 챔피언 크리스천 리가 복귀합니다. 2024년 11월 9일(한국시간) 미국 애틀랜타주 스테이트팜 아레나에서 열리는 ONE 169 대회에는 수용 가능한 1만 6,600명의 관중이 모여들 것입니다. 이날 제9대 라이트급 챔피언인 크리스천 리(미국/캐나다)는 알리베크 라술로프(러시아/튀르키예)와의 타이틀 방어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1998년생으로 올해 28세인 크리스천 리(Christian Lee, 이승용)는 2018년 5월 페더급 도전자로 데뷔하여 세 가지 다른 체급에서 총 7차례의 타이틀 매치에 출전했습니다. 2022년 8월에는 원챔피언십 라이트급 챔피언이 되었고, 같은 해 11월에는 웰터급 타이틀도 획득했습니다. 그러나 크리스천 리는 6살 어린 여동생 빅토리아 리(이승혜)를 잃은 후로 경기 출전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722일 만에 다시 링에 오르는 그는 라이트급 왕좌를 지키기 위해 도전합니다. 크리스천은 2019년 3월 원챔피언십 라이트급 챔피언이 되어 2021년 4월까지 2차례의 방어전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한편 도전자 알리베크 라술로프는 2016년부터 15전 15승(6KO·4서브미션)의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러시아 출신인 라술로프는 뛰어난 레슬링과 클린치, 근접 타격으로 라이트급 챔피언 벨트를 노리고 있습니다.

신진서 9단, 제10회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와일드카드 출전 확정!

[와이즈티비] 제10회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가 다음 달 2일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개막합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의 바둑 정상급 선수 16명이 참가하여 격렬한 대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한국기원은 세계프로최강전 와일드카드로 한국 바둑 랭킹 1위인 신진서 9단을 선정했으며, 다른 선수들과 함께 우승을 노리게 됩니다. 한국 대표팀은 4명의 본선 진출자와 랭킹 시드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최광호 6단이 첫 세계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으며,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 일본, 대만 등 다른 국가의 선수들 또한 뛰어난 실력으로 대회를 채울 예정입니다. 대회는 16강 단판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최종 우승자는 5일에 결정될 예정입니다. 이번 대회의 우승 상금은 1억 원으로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국수산맥 아마바둑대축제도 함께 열릴 예정입니다. 또한, 10주년을 맞은 이번 대회는 특별 이벤트 대국을 통해 외국인 아마추어 바둑인들과의 교류도 이뤄질 예정입니다. 대회는 전라남도와 영암군, 강진군, 신안군, 전남교육청이 공동 후원하며, 한국기원과 전라남도바둑협회가 주최하고 주관합니다. 이번 대회는 역사적으로도 의미 있는데, 과거에는 국가단체전으로 열렸으나 최근에는 개인전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전 우승자들과 함께 새로운 우승자가 나올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대회는 바둑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