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술 소노 감독, 프로농구 데뷔전에서 DB에 패배하며 최연소 사령탑의 도전 시작!
조회 1,772 등록일자 2024.11.28
[와이즈티비] 프로농구 팀 고양 소노가 김태술 신임 감독의 첫 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고양 소노는 28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원주 DB에 78-88로 져서 데뷔전을 마감했습니다.
김태술 감독은 완패에도 "생각했던 농구가 잘 펼쳐졌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주요 선수들의 부재로 전반을 앞서나갔지만 후반에 역전당했습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김 감독은 "재미있었고 긴장하지 않았다. 부담감 없이 기분 좋게 경기를 했다"며 선수들의 노력을 칭찬했습니다.
김 감독은 천재 포인트 가드 출신이지만 감독으로서는 경험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팀이 준비한 것들이 잘 이루어졌다고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