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의 연속 안타 행진이 끊겼다! 텍사스전에서 팀은 패배를 당했다.
조회 3,555 등록일자 2024.07.03
[와이즈티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주전 유격수 김하성(28)이 9연속 안타 기록을 끊었습니다.
김하성은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무안타로 침묵했으며, 올 시즌 타율은 약간 하락한 0.226입니다.
김하성은 이번 경기에서 안타를 추가하지 못하며 9연속 안타 행진이 종료되었습니다. 파드리스는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 타선이 침묵하며 7회까지 팀 안타 1개에 그쳤습니다.
김하성은 3회초에 상대 투수의 공격을 맞아 뜨거운 타구를 했지만, 유격수의 엄청난 수비로 무실점으로 끝나는 상황이었습니다.
김하성을 포함한 파드리스는 타선이 뚝뚝 끊겨 월드시리즈 챔피언 텍사스에 0-7로 완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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