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가 '올해의 멋진 인물'로 꼽은 사격 김예지
조회 1,987 등록일자 2024.12.06
[와이즈티비]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은메달리스트 김예지(32)가 뉴욕 타임스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개성 있는 인물 63명'에 뽑혔습니다.
뉴욕 타임스는 "지난 1년 동안 그녀의 스타일은 유세장, 레드 카펫, 경기장, 동물원 등 다양한 장면에서 빛났습니다. 2024년을 상상하면 떠오르는 63명의 인물을 특별한 순서 없이 발표했습니다."라며 김예지를 두 번째로 소개했습니다.
김예지는 코끼리 인형과 영화 '매드맥스' 안경을 쓰고 올림픽에 출전하여 은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의 명사수로 소개되었습니다. 이로써 그녀는 올해 최고의 스타일 아이콘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공기권총 여자 1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김예지는 세계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으나 총을 내려놓는 그녀의 모습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김예지는 현재 자녀 양육에 전념하기 위해 권총을 잠시 내려놓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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