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스케이팅 선수 서민규, 주니어 그랑프리 남자 싱글 파이널 쇼트 프로그램에서 5위에 올라
조회 2,010 등록일자 2024.12.07
[와이즈티비] 서민규가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쇼트프로그램에서 5위를 차지했습니다.
서민규는 프랑스 그르노블에서 열린 2024~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4.85점, 예술점수(PCS) 35.83점, 그리고 감점 1.00점을 받아 총점 69.68점을 획득하여 전체 5위를 기록했습니다.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은 이번 시즌 그랑프리 7개 대회에서 종합 성적이 높은 상위 6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서민규는 2차 대회에서 1위, 5차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여 파이널 무대에 올라섰습니다.
이 대회에서 일본의 나카타 리오(79.39점)가 1위를 차지했고, 미국의 제이콥 샌체즈(79.24점), 그리고 슬로바키아의 루카스 바츨라비크(72.72점)가 이어서 2위와 3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여자 싱글 부문에서는 김유성이 최종 5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유성은 프리스케이팅에서 TES 64.56점, PCS 56.25점, 감점 1.00점을 받아 총점 119.81점을 획득하였고,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얻은 64.42점과 합산하여 최종 184.23점을 기록했습니다. 우승자는 일본의 시마다 마오(199.46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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