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최원태, 삼성에서 미국으로 떠났다! 선수 측 직접 요청으로 인한 결정.
조회 5,139 등록일자 2024.12.23
[와이즈티비] 최원태, FA 계약 후 삼성 라이온즈와 함께 미국 플로리다행
2024년 12월 23일, 삼성 라이온즈는 최원태의 미국 훈련 요청을 수락했다고 발표했다. 최원태는 2025시즌을 위한 최고의 피칭을 목표로 미국 훈련을 요청했다고 한다.
12월 말, 최원태와 다른 선수들은 CSP(Cressey Sports Performance)에서 집중 훈련을 받기 위해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로 출국했다. 삼성은 선수들의 발전을 위해 CSP로 보내고 있으며, 이전에도 황동재와 이재현 등을 보냈다. 이들은 3주간의 훈련을 마치고 귀국할 예정이다.
삼성은 이번 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체력 관리와 기량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관계자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 최원태는 최근 FA 계약을 맺고 삼성에 합류했으며, 삼성은 탄탄한 선발진을 구축하고 있다.
최원태는 오는 시즌을 위해 미국 훈련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동료들의 미국 유학 소식을 듣고 자신도 참여하고자 했다. 단장은 “최원태가 자발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