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한국도로공사에 셧아웃 당하며 연패 행진 계속되다
조회 1,512 등록일자 2024.12.24
흥국생명, 3연패로 행진 끊겨
흥국생명은 개막 이후 14경기 동안 무패 행진을 이어왔지만, 최근 연승이 끊기고 벌써 3연패를 기록했다.
2024년 12월 24일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 한국도로공사의 프로배구 도드람 2024-25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흥국생명은 3-0으로 패배하며 홈팀에게 완패를 당했다.
부상으로 인해 외국 선수들이 결장한 흥국생명은 국내 선수들로만 경기를 치르며 힘겨운 경기를 펼쳤다. 에이스 김연경은 최다인 17득점을 기록했지만 한국도로공사의 견제에 애를 먹었고, 팀은 블로킹 득점에서도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흥국생명은 여전히 선두를 유지하고 있지만, 3연패로 현대건설이 바짝 추격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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