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남자 프로배구팀, 외국 선수 교체 소식… 막심 지갈로프 영입 완료!
조회 1,347 등록일자 2025.01.04
[와이즈티비] 삼성화재 남자 프로배구팀이 외국인 선수 교체 소식을 전했습니다.
3일, 삼성화재는 불가리아 출신 선수 블라니미르 그로즈다노프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막심 지갈로프(등록명 지갈로프·러시아)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막심은 203cm의 아포짓스파이커로, 공격력과 서브, 블로킹 능력을 갖춘 선수입니다. 구단은 그를 "승부처에서 활약할 수 있는 해결사로 판단"했다고 전했습니다.
막심은 ITC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팀에 합류하여 4라운드 경기에서 출전할 예정입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막심 선수의 기량을 검증받은 활약을 통해 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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