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 2025시즌 선수단 연봉 재계약 완료…박성한 선수 연봉은 3억7000만원에 고정
조회 1,407 등록일자 2025.01.06
[와이즈티비] 프로야구 팀 SSG랜더스는 2025시즌 재계약 대상자 45명 전원과 연봉을 조정했습니다.
한 예로, 유격수 박성한은 지난 시즌 137경기에 출장하여 데뷔 후 첫 두 자릿수 홈런(10개)과 3할 타율(0.301)을 기록했습니다. 그 결과, 그의 연봉은 3억원에서 7000만원(23.3% 상승) 오른 3억 7000만원으로 재조정되었습니다. 또한, 최지훈은 개인 최다 홈런(11개)과 수비 능력으로 팀의 중심 선수로 활약하여 연봉이 2억 5000만원에서 5000만원(20.0% 상승) 인상된 3억원에 재계약했습니다.
또한, 조병현은 마무리 투수로서 팀을 이끌며 76경기에서 활약한 결과, 연봉이 3000만원에서 350% 상승한 1억 3500만원으로 재조정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고명준과 한두솔이 각각 8000만원(166.7% 상승), 8000만원(150.0% 상승)에 재계약했습니다.
이처럼 SSG랜더스는 선수들의 노고와 성과를 인정하며 2025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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