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시우스, '상대 골키퍼 공격으로 빨간 카드' 받고 2경기 출전 정지 처분 받아
조회 989 등록일자 2025.01.08
[와이즈티비] 스페인 프로축구 리그인 라리가 소속된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인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상대 골키퍼를 공격한 행동으로 2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스페인축구협회(RFEF)는 한국시간 기준 8일에 비니시우스에게 리그에서 2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비니시우스는 지난 4일 발렌시아와의 경기에서 상대 골키퍼와 충돌한 후 퇴장을 당했습니다. 이로 인해 레알 마드리드는 퇴장 후에도 역전승을 거뒀으나, 이번 징계로 인해 라스팔마스와 바야돌리드와의 리그 경기에 출장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행히도 이번 징계는 슈퍼컵 4강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비니시우스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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