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성-신유빈, 세계 탁구 강호 중국에 막혀 WTT 컵 도하 결승행 좌절
조회 627 등록일자 2025.01.10
[와이즈티비] 한국 탁구 선수 조대성(삼성생명)과 신유빈(대한항공)은 2025 WTT 스타 컨텐더 도하 대회 혼합복식 결승 진출에 도전했지만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조대성과 신유빈은 결승을 향한 길목에서 황유정-스쉰야오(중국) 조에 0-3(7-11 7-11 7-11)으로 패배하며 준결승에서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조대성과 신유빈은 혼합복식 부문에서 호흡을 맞추며 지난해부터 뛰어난 활약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준결승에서 중국 조에게 패배하며 결승 진출의 꿈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또한, 조대성은 남자복식 부문에서도 결승행이 좌절되었고, 여자복식에서는 김서윤-윤효빈 조가 중국 조에게 0-3으로 패배하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신유빈은 여자단식에서 좋은 경기를 펼치며 16강에 진출했고, 남자단식에서는 박강현이 16강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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