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화생명이 486억을 투자하여 새로운 야구장을 건설했습니다. 새 야구장의 이름은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로 결정되었는데, 이에 앞으로 "지명"이라는 명칭이 추가됩니다.
조회 916 등록일자 2025.01.17
한화 이글스의 새로운 구장 이름이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로 결정되었다. 대전시가 예산을 투자하여 지은 이 새로운 구장은 약 2,074억 원의 사업비로 건설되었으며, 한화생명은 486억 원을 대전시에 지불하고 25년간 사용 및 명명 권한을 확보했다. 명명 권한을 가진 한화가 구장 이름에 지명을 포함하겠다고 결정한 후, 대전시는 즉각 환영의 의지를 표명했다. 대전시는 한화이글스가 전통과 역사를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일각에서 해외 프로 스포츠계와 비교했을 때 상당히 이례적이라는 반응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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