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선수 송해나, 롯데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시구를 하며 승리를 기원했다.
조회 3,671 등록일자 2024.07.02
[와이즈티비] 모델이자 방송인인 송해나가 잠실구장에서 특별한 미션을 수행합니다.
두산 베어스는 "다가오는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를 송해나가 이끌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구에서 송해나는 밝고 에너지 넘치는 매력으로 관중들에게 활력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송해나는 톱모델로서 패션 분야에서 활약하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운동을 좋아하는 그녀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도 활약한 바 있고, 최근에는 KBS 파리올림픽 현장 중계의 주요 MC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송해나는 “두산 베어스와 함께하는 첫 시구로 영광을 느낍니다. 멋진 선수들과 열정적인 관중들과 함께하는 경험에 설레고 기대됩니다”라며 “긍정적인 에너지로 승리를 기원하며 시구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송해나가 시구자로 나선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는 오는 3일 오후 6시 30분에 잠실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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