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이재하, 설날 씨름 대회에서 국화장사 2연패 달성…"역대 15번째 황소 트로피 획득"
조회 5,246 등록일자 2025.01.30
[와이즈티비] 여자씨름 선수 이재하(안산시청)가 위더스제약 2025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황소트로피를 차지했습니다.
2025년 1월 30일, 충남 태안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서 이재하는 여자부 국화장사(70㎏ 이하) 결정전에서 김지한(괴산군청)을 상대로 2-0으로 완승을 거뒀습니다. 이재하는 앞무릎치기와 오금당기기 기술을 활용하여 두 번의 판에서 승리를 거두었죠.
또한, 이번 우승으로 이재하는 대회 여자부 국화장사에서 2연패를 달성했으며, 국화급에서도 7번째 장사타이틀을 획득하여 황소트로피를 15번째로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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