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소노 감독 김태술, 박하나와 오는 6월 결혼 예정… "우연한 만남이 시작된 연애"
조회 2,383 등록일자 2025.02.11
[와이즈티비]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의 감독 김태술과 배우 박하나가 결혼한다!
2025년 2월 11일, 농구계와 연예계 관계자들의 발표에 따르면 김태술 감독과 박하나가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골프를 즐기며 친해지고 연애로 이어졌다고 한다.
김태술과 박하나는 1년 가까운 만남 끝에 결심하여 오는 6월 21일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들의 결혼식은 정용검 아나운서가 주관할 예정이며, 예비 부부와 가까운 지인들이 축하할 예정이다.
김태술은 1984년생으로 현재 프로농구 최연소 사령탑이자 고양 소노의 감독을 맡고 있다. 김태술은 현역 시절 안양 KGC인삼공사에서 주목을 받았으며, tvN 스포츠, MBC, 스포티비에서 농구 해설 위원으로 활약하며 방송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박하나는 1985년생으로 김태술보다 1살 어리다.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대중에게 인정받고 있는 중이다. 현재 KBS의 '결혼하자 맹꽁아!'에서 주인공 맹공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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