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축구대표팀, 아시안컵 첫 경기 승리… 백민규의 결승골로 승리했다
조회 5,274 등록일자 2025.02.15
한국 대표팀이 AFC U-20 아시안컵에서의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향해 나아가는 이들은 성신과 백민규의 골로 시리아를 2-1로 이겼다. 성신은 결승골을 넣는 등 활약을 펼치며 팀을 이끌었다.
프리킥 세트피스로 실점한 후 한국은 시리아의 공세에 맞서 신중한 수비로 승리를 지켰다. 이번 대회에서는 12차례의 우승 경험이 있지만, 2012년 이후로는 우승을 이루지 못한 채로 있다.
이번 대회에서의 목표는 우승이며, U-20 아시안컵에서의 성과가 FIFA U-20 월드컵 본선 진출로 이어질 수 있다. 한국은 4강 진출 시 본선 진출 티켓을 확보하고 4회 연속 진출을 이룰 수 있게 된다.
다음 경기에서는 태국과의 대결이 예정되어 있으며, 마지막 조별리그 경기에서는 일본과 맞붙을 예정이다. 이들은 우승을 향한 열정을 더욱 가다듬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