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마무리투수 장현식 부상으로 홀로 조귀 귀국...팬들 걱정에 직접 입장 표명'
조회 2,295 등록일자 2025.02.19
[와이즈티비] LG 트윈스에 FA 선수로 합류한 장현식이 스프링캠프 중 불의의 부상을 당하고 조기 귀국했다.
미국 애리조나에서 진행 중인 스프링캠프에서 장현식이 오른쪽 발목을 다쳤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구단은 장현식이 조기 마감하게 됐음을 밝혔으며, 현지 의료진의 진단에 의하면 다행히 뼈에는 이상이 없다고 전했다.
LG는 장현식이 한국으로 돌아와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즌 불펜진을 보강하기 위해 장현식과 FA 계약을 체결한 LG는 그의 부상으로 인한 영향을 예상할 수밖에 없다.
앞서 KIA 타이거즈에서 뛰며 풍부한 경험을 쌓은 장현식은 LG에서 뛰는 첫 시즌을 앞두고 있었으나, 불의의 부상으로 인해 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던 팬들의 실망을 안겨주었다.
장현식은 자신의 상황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리며 팬들에게 안정을 줄 것을 약속했다. 팬들은 장현식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하며 그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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