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삼성 출신 서동한, 인천 유나이티드와 합류… "윤정환 감독의 관심 받아"
조회 4,848 등록일자 2025.02.19
[와이즈티비] K리그2 팀, 인천유나이티드가 1년 만에 1부 리그로의 복귀를 위해 공격진을 강화했습니다.
2025년 2월 19일, 인천은 공격수 서동한 선수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서동한 선수는 수원삼성 출신으로, 많은 활약과 골 결정력을 갖춘 위협적인 선수로 소개되었습니다. 이번 영입으로 팀의 공격 라인이 더 다채롭고 강력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매탄고 출신으로 유망주로서의 명성을 쌓아온 서동한 선수는 2001년생으로 올해 23세입니다. 매탄고 시절 우승을 이끌며 대회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후 고려대를 거쳐 2023년 수원삼성에서 프로 데뷔했습니다.
인천의 새로운 선수로 합류한 서동한은 남해의 훈련지에서 테스트를 거쳤습니다. 연습 경기에서도 활약을 보이며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서동한 선수는 이미 감독의 호감을 얻었다고 전해졌습니다.
서동한 선수는 “남해에서의 훈련에 만족하며 기쁘다”라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승격이라는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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