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트리플A에서 활약 중! kt 출신 벤자민 상대로 결정적 2루타와 쾅 삼진 기록
조회 1,843 등록일자 2025.04.02
[와이즈티비] 미국 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서 김혜성이 미국 무대에 도전하며 2루타를 성공했다.
LA 다저스 산하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활동 중인 김혜성은 오클라호마시티의 치카소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2루타를 치며 1안타와 1득점을 올렸다. 이로써 김혜성은 올 시즌 타율 0.214와 0.500의 장타율을 기록 중이다.
김혜성은 전 KBO리그 kt위즈에서 활약한 웨스 벤자민과의 맞대결에서 한 차례 삼진을 당했다. 그러나 오클라호마시티는 김혜성과 마이클 체이비스의 투런 홈런 등으로 4-1로 승리를 거두었다. 벤자민은 3이닝 동안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안타 1개와 삼진 2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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