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LG에게 시즌 첫 패배 안겨..."1회 8득점"으로 9-5 승리, LG 선발 투수 에르난데스 조기 교체
조회 1,778 등록일자 2025.04.03
[와이즈티비] KT위즈가 LG 트윈스의 8연승 행진을 끊었습니다.
오늘 KT위즈는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에서 LG와의 홈 경기에서 9-5로 승리했습니다.
KT위즈는 이번 경기로 5승 1무 3패의 성적을 기록했으며, LG는 시즌 첫 패배를 당해 7승 1패의 성적을 가져갔습니다.
LG는 최초로 7연승을 이어가던 중 KT위즈에게 패배를 당했습니다. LG 선발 투수 에르난데스가 ⅔이닝 동안 5피안타(1피홈런) 3볼넷 1탈삼진 8실점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되었습니다.
KT위즈는 1회에 LG를 상대로 선제 실점을 허용했지만, 그 이후에 LG 선발 에르난데스를 꺾고 맹활약했습니다.
KT위즈 타선은 1회에 선두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를 시작으로 홈런을 비롯한 다양한 안타와 볼넷을 통해 8점을 기록했습니다.
로하스와 강백호, 장성우 등이 활약하여 KT위즈는 역전에 성공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KT위즈는 선발 투수 오원석을 앞세워 LG의 추격을 막고, 마무리 투수 박영현까지 무실점으로 승리를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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