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U-17 대표팀, 김정민 아들의 활약 속에도 U-17 아시안컵 준결승 진출에 실패한다.
조회 1,855 등록일자 2025.04.14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17세 이하(U-17) 아시안컵에서 활약한 다니 다이치의 팀, 일본이 8강에서 패배하며 고배를 마셨습니다.
경기는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격돌이었고, 일본은 결국 승부차기에서 패배하여 준결승 행 티켓을 놓치게 되었습니다. 다니는 경기 중에 중요한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주목을 받았지만, 승부차기에서 일본은 패배했고 사우디아라비아가 준결승으로 나아갔습니다.
한편 다니 다이치는 한국과 일본 국적을 모두 가진 이중국적자로, 축구 선수로서의 성장 과정과 활약에 대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도 다니는 어시스트와 골을 터뜨리며 일본팀을 이끌었지만, 결국 팀은 8강에서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은 내일 타지키스탄과의 경기를 통해 4강행을 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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